피지뿐만 아니라 캐나다, 호주, 미국등 타 국가로 유학이나 연수를 떠날 경우에도 이전에는 주로 영한사전, 한영사전, 영영사전 등을 필수적으로 챙겨갔지만, 요즘은 전자사전을 필히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유학/연수생들이 전자사전은 따로 준비를 하지 않고 출국을 했다가 나중에 전자사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가족들에게 전자사전 하나 사서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기도 하구요.
전자사전은 연수시 준비물 중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수업시간에 빨리 단어의 뜻을 찾고자 할 때 도움이 됩니다.
요즘 전자사전은 기능이 상당히 좋아져서 그 조그마한 크기에 한영, 영한, 영영 기능 외에, 달력기능, 스케줄 기능, 게임 기능 등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해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두꺼운 영한, 한영사전의 경우 들고다니기도 힘들고 하니, 휴대가 간편해 여행을 간다거나 수업외에 들고 다니면서 필요시마다 쉽게 꺼내볼 수 있어 해외로 장기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에게는 필요한 준비물입니다...
단, 제 개인적인 생각은 급하게 이용하기에는 좋으나, 오래동안 기억하고 공부하는 건 책으로 된 사진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영사전 소책자를 가지고 가서 시간날 때 틈틈히 보는 것도 좋은 영어공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