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어학연수라 함은 보통 1~3개월 코스를 말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주로 방학이나 시간을 쪼개서 그 기간을 이용해서 다녀 옵니다...
단기간이라도 영어권 나라에서 공부를 하고 오면,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될건지에 대해선 너무 큰 기대를 가지지 않는다면 효과는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오래 버티고 산다고 영어가 느는 것도 아니듯이, 무엇보다도 영어사용환경과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기 연수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다녀온 후 ....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만나더라도 예전과 달리 피하거나 떨지 않고, 의사소통 정도는 가능하겠죠.
영어는 자신감과 능동적, 적극적인 마인드에 따라 비례합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조건을 갖추고 계신다면 훨씬 많이 늘 수 있는 요건이 됩니다. ^^
많은 분들이 걱정과 두려움으로 혹시 단기 어학연수가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 하시는데...
첫번째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 탈피....
두번째는 영어가 재밌어지겠고....
세번째는 간단한 영어의 구조를 이해 할 수 있게 되는 정도....
네번째는 간단한 회화는 막히지 않고 할 수 있을 정도....는 되지 않겠어요.. ^^
개인차는 있겠지만, 같은기간 한국에서 영어학원 다니는 것보단 제대로 한다면 10배의 효과는 있습니다.
이 정도가 어디인가요...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모든 언어는 사용 안하면 잊어버리니 단기연수 후에 재미붙은 영어.
더욱 열심히 다져가야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