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지유학닷컴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피지 어학연수'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다 적혀있는 많은 글들과 의견을 보고 피지어학연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글을 적습니다..
몇년 전부터 인터넷상에는 많은 정보들이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습니다. 유학정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2004년 피지유학닷컴을 운영하기 전부터 많은 영어권나라들의 연수,유학을 상담하였고, 어느듯 16년간
다양한 나라들의 유학수속을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상에 피지연수와 피지조기유학에 관해 적힌 글들중에 대부분이 한번정도 피지여행 갔다 온 분이나 아예 가보지도
않은 분들의 답변들이라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그 중에 몇가지에 대해서만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1) 피지는 물가는 비싸다고 적혀있는데, 전세계 어디라도 공산품이나 관광지의 호텔, 음식값은 비쌀 수
밖에 없고, 단지 여행으로 갔다 왔다면 더욱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는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피지는 일반인들의 꼭 해결해야할 음식(고기,야채, 주식에 관련된 부분)과 대중교통비 등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피지어학연수는 월 100만원에 학비와 홈스테이 1인실(학비+기숙사4인실 : 70만원)까지 이미 포함되어 있으니
물가에 대해 민감할 필요는 없습니다.
2) 피지어학연수는 무조건 안좋다고 적혀 있던데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피지는 아직 학원시설이나 주변환경이 현대적이지 않고, 자연 친화적입니다.
그리고,학원 규칙이 엄격하다보니 유도리가 별로 없는 게 단점이자 때로는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연방국가로 영어사용을 학원을 벗어나도 충분히 할 수 있고, 환경이 현대적이지 않은 만큼 공기좋고, 저렴한 연수비용으로 수준높은 강사들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피지 최초의 영어전문학교인 FBI(Free Bird Institute)는 한국학생들이 3~4%정도 밖에 없기에 일본인 친구들에게 대우받아 너무 좋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두번 이상 피지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도 점점 늘어갑니다.
피지인 홈스테이 가족이 매우 친절하고, 강사들이 잘 가르쳐서 연수기간을 연장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FBI어학원은 졸업생의 소개나 입소문으로 힝상 400명정도 학생들이 연수중입니다.
물론 10명중 한명은 피지어학연수가 맞지 않아 불만을 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주, 캐나다, 미국으로 연수를 가도
학원 수업, 강사진, 홈스테이, 문화적 차이등 이런 저런 이유로 불만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3) 피지는 더럽고 낙후된 후진국이라고 적혀있는데, 이 부분은 어느정도 맞습니다.
피지의 휴양지나 관광지는 깨끗하고, 현대적이지만 일반마을 안에 들어가면 낙후된 곳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후진국이기에 호주, 캐나다어학연수비용의 절반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어학연수를 갈 수 있습니다.
피지는 한국의 1980~90년대의 환경이라 한국인처럼 '정'이 있어 친절하고, 치안은 안전한 편입니다.
저는 세월이 지나다보니 이전의 향수가 그리울 때가 많아 현대적인 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지도 다른 나라들처럼 한해 한해 발전하고, 개발되고 있습니다. ^^
인터넷상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얕은 지식으로 안좋은 점들만 갖다붙여 '비추'라고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지는 99% 영어사용하며 영어사용환경이 최상이입니다.
저렴한 연수 비용에 호주, 뉴질랜드 등의 선진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고 싶고, 한국학생이 적은 곳을 원하고, 새파란 하늘에 뽀얀 구름들이 눈 앞에 펼쳐있는 깨끗한 자연풍경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피지유학닷컴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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