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창한 금요일 오후입니다. 메르스 여파로 이동이 제한적이라 안타깝네요. ^^;
많은 분들이 아직도 피지 어학연수를 잘 모르는 거 같아 피지 어학연수만의 매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피지는 호주, 미국과 같이 유치원부터 영어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전 국민이 영어를 사용합니다.
시장에서 만나는 아줌마나 버스 운전사도 여러분의 영어선생님이 되어 줍니다.
이것이 필리핀이나 말레이지아 등의 동남아시아 연수와 다른 점입니다.
피지 최초 영어전문학교인 FBI에서는 뚜렷한 영어교육의 목표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자신감있게 영어를 사용하도록 가르칩니다.
그리고, FBI 학생들의 대부분은 졸업생들 소개로 신청하고 있으며 현재 약 400명의 학생들이 연수중입니다.!!
둘째, '피지'하면 푸른바다, 깨끗한 자연, 아름다운 섬들을 상상하지만 피지 어학연수의 매력은 친절한 피지인들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외국인에게 먼저 말을 건네지 않지만 피지인들은 정말 친절하여 한국인인 우리에게도 먼저 말을 걸어오고, 가끔 집안 모임에도 초대를 받습니다.
FBI에는 400여명의 연수생들 중에 5%이내로 한국 학생들이 적고, 학원내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룰이 매우 엄격하여 연수하기 최고의 환경입니다.
그러나 피지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동참하는 건 여러분의 몫입니다.ㅎㅎ
세째, 피지 어학연수 후에 호주 또는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2개국 유학이 가능합니다.
피지는 호주의 오른편, 뉴질랜드의 위에 위치하고,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으로 인천-피지-호주(시드니,브리즈번) 또는 뉴질랜드(오클랜드)-인천, 항공편이 있는데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피지에서 저렴하게 영어를 배우고, 호주, 뉴질랜드로 가는거죠..^^
FBI에서 연수중인 많은 일본 학생들이 호주(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로 가기에 일자리, 숙소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두 나라에서 어학연수를 경험한 학생들은 영어사용환경과 수업내용은 피지 FBI가 낫다고 합니다.!!
* 사진 속에 여학생은 피지에서 4개월 연수 후 호주에서 워.홀하고 현재는 싱가폴 국제학교에 취업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