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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한국사회가 불신풍조가 만연한 사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동안 유학업을 하면서 경험했던 각양각색의 사건과 경우를 보면서 어떤 일이 생길때 마다 유학원이 거론되고 그럴때 마다 모든 것을 유학원이 잘못된 것으로 무한책임을 떠 맡으면서도 서비스업이니까... 하면서 감수해왔는데 알고 보면 억울한 일도 많이 겪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일부의 몰지각한 업자에 의하여 문제가 발생되는 것은 비단 유학업 뿐만이 아니고 다른 업종에도 얼마든지 있는 문제이므로 극히 일부의 문제를 유학원 전체의 문제인냥 오해하며 불신속에서 업무를 진행한다면 서로에게 정신적인 피해만 가중될 뿐입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있지만 좋은 사람이 더 많이 있기에 한국사회가 그나마 이렇게 유지가 된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때로는 여러가지 비판의 화살을 맞고는 있지만 그래도 유학업계에도 성실하고 정직하게 업무를 하고 있는 업체도 많다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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