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민영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마법에 걸리면 불편함은 한국이든 외국이든 어디든 똑같은거 아니겠습니까? ㅠㅠ;;
피지도 사람 사는 곳이기 때문에 대처방법은 한국이나 피지나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에 걸린 상태에서 한국의 경우 여름에 자주 바닷가에 갈수 없듯이 피지도 그렇습니다. 피지가 섬나라이지만 학교문을 나서면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매일 바닷가에서 놀수있는 그런 환경은 아닙니다. 말이 섬나라이지 우리나라의 1/4면적, 제주도의 10배크기이니깐요.. 난디의 경우 학교에서 바닷가로 갈려면 적어도 버스로 20-30분정도 가야 합니다. 부산에 사는 분이라고 해도 모두가 해변 바닷가에 살고 있는게 아니고 해운대해수욕장도 가는 분이나 가지 저의 경우는 부산에 살고 있어도 해운대 해수욕장에 들어가본지가 30년이 넘었습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