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서는 소개,알선관련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사회적인 신용을 낮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교육에 관련되어 있다보니 유학관련 비즈니스는 믿음과 신뢰라는 용어가 무척 절실한 업종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극히 일부의 몰지각한 사람들 보다는 대다수의 선량하고 정직하며 나름대로는 지적레벨이 높으신 분들이 다른 업종보다는 유학관련업종에 훨씬 많이 계시기 때문에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큰 문제 없이 유학관련 회사를 통하여 외국으로 갔던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알수가 없어서 한번 좁아지게 되면 바늘도 꽂을 자리가 없다네요. 어차피 자녀를 외국에 보내시려고 선택하셨다면 현재 진행하고 계시는 그 회사를 믿고 일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십수년간 이업무를 하고 있지만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순간까지 유학원에 대한 불신가득한 학생들을 보내야 할때가 가장 가슴 아픔을 느낍니다. 부모가 자식에 대한 무조건적인 아가페사랑과 유학원의 학생에 대한 무한책임은 엄연히 구별됨을 이해하신다면 걱정할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피지유학닷컴 원장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