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나라 중에 내린 결론이 피지가 될 거 같습니다.
FBI어학연수원이 그 중에서도 조건이 가장 잘 맞는 거 같은데 조금 더 정보를 정확히 알고 마무리 자금준비를 하고자 문의를 드립니다.
제가 질문하는 것들은 검색하면 대부분 나올 거라고 생각되지만, 너무 시간이 좇기는 생활을 하고 있어서 이 점 양해 바랍니다..^^;
1.한 클래스에 보통정원, 최대정원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2.8~10개월 체류를 생각하고 있는데, 3개월 +7개월 혹은 2개월 + 8개월 식으로 가능할까요?
영어가 초보수준인지라 처음에는 4인기숙사에서 지내면서 열심히 기초닦고 나머지 6개월정도 기간을 홈스테이를 하면서 효율을 최대한 높이고 싶습니다. 제가 스물아홉이라..시간이 별로 없네요^^;
3.FBI가 일본인이 운영하는 학원이라 들었습니다.
제가 엔화를 60만엔 정도 따로 들고 있는 게 있는데 환전을 하고 돈을 지불하는 게 득인가요? 엔화 그대로 지불하는 게 득일까요?
4.항공권의 경우 개인이 알아서 구입하는 것인가요? 학원을 통해서 구입하는 것인가요?
만일 학원을 통해 구입하게 될 경우 좋은 점이 있나요?
5.1:1수업시간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1수업은 별도의 요금이 요구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학원에서 1:1수업이 마련되어 있고 돈만 지불하면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교사와 친분을 쌓고 개인적으로 그런 수업기회를 마련해야하는 것인가요?
또한 1:1수업의 경우 수업료가 어떻게 되는 지 알고 싶습니다^^
6.피지에 있는 남태평양 어쩌구 대학의 부속 어학원은 입학시기가 있지만 fbi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기 레벨에 맞는 수업진도를 아무때나 들어가도 받을 수 있는 것인지요?
7.2개월(4인실)+8개월(홈스테이) 비용
10개월 (4인) 비용
...교재비+수업비를 알고 싶습니다.
8.피지의 경우 일본처럼 편도표랑 왕복표랑 가격이 큰 차이가 없나요?
피지에서 바로 호주로 가게 될 지, 한국에 왔다가 호주에 가게 될지 아직 정확히 몰라서 그럽니다.
제가 벌어서 준비하는 것이다보니 금전적인면에서 가능한한 쓸데없는 지출은 삼가하고 싶어서요
피지생활이 끝나는데로 호주에서 2년워킹홀리 시작이 되는데..
일본에서 1년 지내면서 느낀 게 정착비용에 생각외의 지출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정확한 비용을 알고 싶습니다..자금준비 부족으로 실패로 돌아가면 안되잖아요^^;
질문이 많아서 번거로우시겠지만 잘 부탁드려요..;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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