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쨩님의 글입니다.
>남태평양국가에 대해 관심이 있어 여기저기 알아 보았는데 여러면에서 피지가 제일 나을것 같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비용에 상관없이 해외에서 생활하고 싶으며 동시에 영어도 공부하고 싶은데 저는 몸이 좀 않좋아서... 약간 걱정이 되는데 피지에 확실한 병원이 1개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피지의 병원 사정은 어떤가요?
답변 : 안녕하십니까^^* 피지유학닷컴입니다. 학교가 있는 난디에만 병원이 20개정도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큰병일 경우 피지에서의 치료가 어려울수도 있는데 혹시 지병이라도 있으신가요? 외국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시 해야 할 것이 바로 건강 아니겠습니까? 말씀을 해주시면 난디에서 제일 큰 병원에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피지에는 일본인 관광객도 많고 또한 저희 회사의 경우 대다수가 일본인 학생들이며 Nadi hospital에는
2005년 2월부터 일본인의사도 상주하고 있으므로 일본학생들은 많은 도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피지에 원조지원과 함께 병원도 지어주는 등 피지인들은 일본을 매우 우호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국정부에서도 피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함께하여 한국학생들이 현지에서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이 갖추어졌으면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피지에서의 유학,현지정착과 관련된 일부악덕업자들에 의한 한국인의 나쁜 이미지,사건등을 접할때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한심스럽게 느껴집니다. 모두가 투명하고 원리원칙이 통하며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대우받을수있는 그러한 사회가 되어야 비로소 이 나라가 선진국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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