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잘 받아보았습니다.
사이트 질의에 과거경험도 같이 이야기 해주시고
온라인영업을 아주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빠른답변, 성의있는내용 이게 네티즌을 사로잡는
무기죠?)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연수계획은 이미 준비해 온터라
사실은 지인이 있는 미얀마 영국문화원으로 갈 예정
이었습니다.(학비 저렴, 체류비 제로의 메리트)
미얀마에는 다녀온 적이 있어서.
영어가 나이드신 현지분한테는 통하긴 하지만
통상언어는 미얀마어인 비영어권인점과 한국인이 나름
대로 많아 결국 한국인 속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겠다
싶어.다른곳을 알아보던중 우연히 신문에서 피지를
알게 되었지요.
피지를 검토해보니 대안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귀사의 홍보내용과 같은 이유에서지요.
그렇다보니 귀사 일정에 맞춰 제 회사관련일을
조정해 보는중이라 이렇게 질문이 많네요.
저도 부산서 칠년여를 근무했기 때문에 낯설지
않은곳이고 한번 시간내어 귀사를 방문해 볼까 합니다
아직 제 연고도 그곳에 있으니 훗날 가끔 사무실에
들러서 차한잔 하는 인연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사설이 길었군요.
구체적인 질문을 이제 좀 드릴까 합니다.
제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퇴직일 : 2006년 1월 16일
2. 출국일 : 2006년 1월 19일(목)
3. 체류방법 : 기숙사
여유가 거의 없지요?
그래서 사전에 준비해야될 것 같습니다.
질문 1
- 24일 개학이던데 22일(일) 출발해도 되는지요?
질문 2
- 06년 12월 1일 종강이더군요.
실제 연수 기간은 약 10개월여인듯 싶은데
1년짜리가 이 기간만의 체류비용인지..
아님 1월말까지 머물러도 되는지요?
질문 3
- 국민연금과 의료보험은 유학관련 증빙서류가 있어야
납입보류가 된다는군요.
귀사에서 출국전에 관련서류를 주실수 있는지요?
(공단은 입학허가서나 재학증명서를 요구하던데.
유사한 대체가능한것이 있는가요?)
질문 4
- 체류 방법 답변을 읽다보니 조금 갈등이 생기네요.
워낙 오래 자취생활(?)을 한탓에 단련이 되어 있는터
라 기숙사 생활도 걱정은 안하지만은 좀 우스운 질문
드려야겠네요.
혹시,
- 대부분 홈스테이를 선택해서 저 혼자 딸랑 기숙사에
있어야할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까?(기숙사 생활하는
한국인이 저혼자라는건 상관없습니다만)
그럼 영어 훈련에 지장이 있을듯 하고..
- 1월 더위 말씀하셨는데 홈스테이 가정에선
에어콘이 있어서 덜 덥다는 말씀이신지?^^
기숙사 교류보다는 홈스테이가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신지..
홈스테이가정에서 나이든 사람도 반겨줄까요?^^
- 귀사 사이트에서 채소 가꾼다는 말이 참 좋더군요.
실제 그곳에서도 한국의 제생활과 특별히
다를것 같지는 않습니다.
회사 마치고 저녁운동하고 잠깐 책보다가...
휴일에 여행 다니고.,,
단지 회사가 학교로만 바뀐다는건데.
사장님이 냉정하게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숙사가 좋은지 홈스테이가 좋은지.."
- 사장님 답변은 2개월전에 말씀드리면 중간 변경은
현지에서도 가능하다는거지요?
질문 5
- 연수효과는 결국 저 하기 나름입니다.
단 하나 사장님이 확신을 주십시요.
- 교육과정이나 부대 여건이 막상 도착해서
난감한일이 안생기고 일정대로 진행되겠지요?
(질문은 우매한줄은 압니다만 여쭤봅니다^^)
질문 6
- 항공비가 대한항공 개별예약시 보다
싸게 책정되어 있던데(1년오픈이 약 150여만원)
어찌된 일인가요?
사장님의 답변을 검토하고 결정을 말씀드릴테니
이후로는 귀사에서 필요한 준비사항을 그때그때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