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 보내셨습니까?
보내신 의견에는 이의없습니다.
제 질문이 저처럼 정보에 목마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면 영광이죠.
홈페이지 공개질의를 메일로 답변한다는것은
문제가 있지만.
개인적 특성상 공개되는것을 원치 않는 질문자도
있을테니 사안에 따라 1:1 상담도 도움이 될듯 한데요.
검색의 생활화가 아직 미흡한 지금으로선
운영자가 좀 피곤한 일이긴 하지만
저처럼 머리가 시원찮아서 사전에 충분히 읽었어도
이해가 덜 되거나 개인만의 특수한 사정이 있어 질의한
경우에 "홈페이지 몇번을 참조하세요.."하는 답은
오히려 말씀하신 불량사이트처럼 느껴지게 되는경우도
있을법 합니다.
요즘 인터넷은
"사례와 후기,경험담" 같은 소비자 코너가
네티즌의 의사결정에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죠.
상황논리에 집착하는 개인화의 한 단면이기도
하지만 결국 개인이 모여 보통이 된다는 개념하에서는
시대의 변화로, 공존하는 어느 한세대는 인정해야 될것두
같습니다.- 결국 기성세대 몫이겠지만..
그런의미에서 사장님은 아주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럭저럭 알아보는정도의 소비자라면
헛품이라 좀 허 하시겠지만 장마다 꼴두기이라면
갑부 안된사람 없을테니..
일단 저하나 건지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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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프로그램 기숙사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데로 1년 장기유학에 필요한것은
준비하고 가고요.
굳은머리에 조금이라도 넣고 갈려니 남은 3개월도
긴시간은 아니듯하네요
정식 접수를 받는 단계면 연락 주십시요.
귀사에서 제게 연락수단은 당분간은 메일이나
문자 주시면 제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