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의 글입니다.
>이곳은 평촌입니다. 요즘 저렴한 국가로 필리핀유학을 보내는 부모들이 주위에서 많아 저도 여기저기 알아보며 준비를 하였는데 우연히 알게된 피지가 맘에 들어 이곳을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읽어보니 나름대로 괜챦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피지가 한국보다는 후진국이라서 여러가지로 생활이나 등등이 걱정이 되네요. 그런데 일본학생들이 많이 온다고 하니까 한편으로는 안심도 되고...
>1월학기에 입학수속을 신청한다면 지금도 가능할까요?
>제가 피지유학을 결정할수 있도록 확신같은 것을 얻고 싶네요.갈등이 많아요. 아님 필리핀으로 가야될지... 잘 부탁합니다.
답변 : 피지유학닷컴에 문의주시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유학대상국가로서 요즘 비용이 저렴한 필리핀이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의 경우도 일반인,대학생의 어학연수는 거의 필리핀문의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조선일보를 보니까 최근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가 종래의 미국,일본을 제치고 필리핀이 1위로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피지가 필리핀 만큼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제가 보기에는 현지인들의 영어수준과 발음, 교육정도,관광지의 매력,비용,치안상황등을 고려해 볼때 한국인으로 넘치는 필리핀보다는 피지가 훨씬 자녀를 유학보내시기에 조건이 좋다고 말씀을 드릴수 있습니다. 혹시 유학을 보내고자 하시는 자녀가 초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필리핀의 경우 한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나라이지만 이러한 현상은 10년전 일본에서의 현상이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일본인들은 필리핀의 세부를 제외하고는 관광이외에 영어연수국가로서의 필리핀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있습니다. 외국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고려요소를 치안상황으로 생각하는 일본인들의 정서상 피지는 여러가지로 일본인들의 니즈에 부합되는 조건을 갖추고 있기에 피지유학닷컴의 프로그램에 까다로운 일본학생들이 많은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학국가를 결정함에 있어 유학의 효과를 환경탓으로 돌리거나 대상국가의 탓으로 돌리기는 간단할지는 몰라도 결국은 자녀의 학습능력과 의지가 더욱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한국인이 거의 없고,치안이 양호한 오염되지 않은 청정국가 피지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유학프로그램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