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의 글입니다.
>반갑습니다. 피지유학닷컴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그것은 영어연수국가를 결정할때 대다수의 학생들이 가지는 궁금증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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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국인이 아무리 좋은 발음의 영어를 한다고 하여도 외국인이 볼때는 한국인의 영어발음임을 곧바로 알수가 있슴은 한국어를 잘하는 미국인 로보트헐리(?)씨의 한국어 발음을 우리가 들었을때 직감적으로 저사람은 한국인이 아니다고 느끼는 것과 같은 개념에서 출발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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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지 또는 필리핀으로 이번 학기를 마치고>영어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부산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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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대학생들은 필리핀등으로 영어연수를 많이 가지요. 다른 도시에 비해 말입니다. 부산에 계시면 서면 사무실을 방문하여 진득하게 상담하심이 훨씬 빠를 것 같네요...
>저도 인터넷상에서 이런 글을 쓰지만 뭔가 모르게 허~ 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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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궁금증이 생겨서 홈페이지에 글 남기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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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상에서 수집할수 있는 정보는 많을 지언정 검증된 정보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나자신에 맞는 검증된 정보, 가공된 정보의 습득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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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나 피지 두 나라 모두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모국어가 아니라서 사람들 발음이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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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과 피지는 모국어인 따갈로그어,피지어이외에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두나라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가 아니므로 그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모국어의 영향을 받아 미국인들의 영어발음을 매뉴얼로 생각하며 접해 왔던 한국인들의 정서상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영어라는 언어는 미국인의 언어가 아니라 전세계사람들이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서 이용하는 언어이므로 지역에 따라 개개인의 구강구조에 따라 제각기 다른 영어의 발음을 합니다. 그것은 동일한 한국어를 사용하는 나자신과 주변의 친구의 경우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느낄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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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생이라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어떤 나라를 가시더라도 본인의 발음적 특징은 변하지 않을 것 입니다. 필리핀이든 피지든 1년이하의 연수기간이라면 현지인의 발음을 이상하게 배운다던지 잘못 배운다든지 하는 일은 없을것 입니다. 문제는 나자신의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상대방의 발음차이에 따른 의미를 못알아 듣는 것이지 상대방의 발음이 나쁘기 때문에 못알아 듣는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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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필리핀에서 공부했다고 하여 그 사람들의 발음인 (can you speak english? 깐유쓰삑 잉글리시~ teacher 띠~쨔 )를 그대로 발음하는 한국인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지요. 대학생정도의 연령이라면 이미 한국어든 영어든 발음을 위한 구강구조가 고착화되어 있기에 누가 들어도 한국인이 하는 영어발음의 한계를 벗어나기란 쉽지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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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페이지의 주인인 저자신도 필리핀에서 2개월간 시장조사겸 어학연수 한답시고 체류한 적이 있는데 확실히 처음에는 필리핀인특유의 따갈리쉬는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이 지금처럼 어학연수국가로서의 한 축을 형성하게 된 저변에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 한정된 온라인상에서 깊이의 글을 표현하기에 한계를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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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학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두 나라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조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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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과 피지의 경우 미국/캐나다/호주/영국등과 같은 네이티브 선진국과 비교할때 비용이 저렴하다는 한가지 장점만 있는게 아닙니다. 우선 한국보다 발전상이 늦은 필리핀과 피지를 가면 우리 학생들이 다른 선진국처럼 주눅이 들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며 영어를 배울수 있다는 점과 유색인종이라며 백인에게 차별을 받지 않고 친절한 현지인과의 교감을 통하여 빠른시일내에 유학생활을 적응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소수인원에 의한 수업진행(필리핀은 1:1 / 피지는 개인렛슨)으로 조기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킬수 있는등 특히 영어초보자에게는 필핀과 피지에서 공부하며 영어의 기본기를 다진후에 캐나다 호주등 영어권 선진국으로 갔을 경우 처음부터 그곳에 온학생들과 비교해 볼때 훨씬 적응 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회화력위주의 공부를 위함이라면 현지인과의 교류를 쉬~ 할수 있는 필핀과 피지가 강추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영어권 선진국만 고집하는 한국적인 사대주의 마인드만 조금만 바꾼다면....
>미국만 간다고하여 영어가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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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본이나 한국에서 온 학생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은
>>어떤 사람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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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의 학교에서 일본인유학생을 이렇게 많이 받고 있는 학교는 피지유학닷컴이 유일합니다. 전체의 학생수를 비율로 표시한다면 일본90% 한국10% 수준이겠네요. 이점이 영어연수를 준비하는 한국인 학생들에게는 큰 메리트가 될수 있을 것 입니다. 랭귀지스쿨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피지의 선생님들은 원래 피지의 정규 초/중/고등에서 선생님으로 근무하던 분들인데 이분을 유학생들의 영어교육 전담을 위해 채용한 경우입니다. 그 분들은 피지의 정규대학을 졸업하거나 호주등 외국의 대학에서 유학하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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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현지인들이라면 따로 영어교육에 관한 공부를 한 사람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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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국어인 영어를 밑천으로 장사하는 대표적인 5개국가가 있습니다. 흔히들 이러한 국가에 영어연수를 가면 국가전체의 환경 모두가 선생님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과연그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한국의 모두가 선생님이라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우리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지만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피지유학닷컴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다른 네이티브국가의 영어학원에 근무하는 강사라는 표현을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이전부터 줄곳 정규학교등에서 학생을 교육한 경력이 많은 교육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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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발음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영어를 구사하기는 하지만 이상한 발음과 알아들을 수 없는 억양으로 된
>>영어를 배워오는 게 아닐까 싶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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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부터 현재의 대학교까지 어떤 경우든 오랫동안 영어와 접해 왔기 때문에 이상한 발음과 알아 들을수 없는 억양의 영어를 배워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한국인의 성격적 특성상 그러한 이상한 발음과 억양은 배울려고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유엔대표부에는 전세계에서 온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하나의 공통된 업무적 과정상에서 제각기 독특한 영어발음과 표현을 사용하며 전혀 문제없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영어방식은 미국식이니 영국식이니 발음이 어떻니 문법적으로 분석하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사람에 따라서는 극히 일부이기는 하지만 한국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영어는 비록 고상하고 품격있는 영어를 추구하고자 하지만 실전력이 떨어지고 중국이나 필리핀,동남아인들의 영어는 품격은 낮아 보일지 모르지만 실전력에 있어서는 한국인들과는 비교가 않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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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은 영어표현에 대하여 발음이 좋다 나쁘다 문법적으로 맞다 틀리다를 먼저 생각하므로 학생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벙어리훈련을 저희들 시절에는 많이도 받아 왔습니다만 지금은 필리핀이나 피지와 같은 실천적 체험을 할수 있는 환경이 부여되어 있기에 정말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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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선정에 고민이 되시면 우선 피지를 답사하신후에 결정을 하심이 가장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지 않다면 미국,영국등 선진국으로 영어연수국가를 결정해야 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한국인이 많지 않은 마지막 남은 영어연수국가 피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관광지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피지...
>이곳에서 일본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한국인 유학생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저렴한 피지유학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