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 것 없는 답변글에 감사를 느낀다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는 얄팍한 잔재주 글재주 말재주로 밥먹고 사는 그런 고명하신 분들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조족지혈)도 못미치는 초라하기 그지없는 유학업자에 불과합니다. 그러기에 현학적인 주석을 달만한 능력 또한 갖추지 못하고 있기에 업자가 느낀 사실 그대로를 여과 없이 전달하고자 한 것입니다. 님께서 계획하고자 하는 부분이 어느정도 윤곽을 잡게 되면 그때 사무실을 한번 방문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땐 아마 님과 대화가 될만한 연령대의 젊은 여직원과 어학연수 상담을 하시는 편이 훨씬 부담없고 들을게 많으실 겁니다. 저 자신은 그런것을 못느끼는데 왠지 젊은 대학생 레벨에서는 저같은 사람을 ... 소위 노땅그룹이라 칭하곤 합디다. ㅎㅎㅎ
부모님과 함께 오신다면 몰라도... 혼자 오신다면 아주 편안하게 상담해 주실 저희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만간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하의 예정된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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