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선영엄마입니다.
딸 아이를 유학 보내기로 결정하고 피지 유학 닷컴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원장님을 아이들 유학을 알선해 주시는 분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만나 뵈니 원칙과 일관성이 있으신 분이라 믿음이 가서
저희 선영이를 유학 보낼 수 있었습니다.
피지에서 신혜림 선생님께서 잘 지도해 주셔서
처음 적응을 잘 했는데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이다보니
은연중에 피지 학생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고
잘 어울리지 못해서 피지 선생님들과 원장님을 난처하게 했습니다.
현지에서 실무를 담당하시는 신혜림 선생님께서 제일 힘드셨을텐데도
불평 한 마디 안 하시고 성실하고 진실되게
선영이를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지금 상황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상담 선생님 역할을 해 주셔서 저희는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무실 업무만으로도 바쁘신데 밤까지 시간을 내셔서
아이들을 이끌어 주시고, 감싸 주시느라 제대로 쉬시지도 못하고
얼마나 힘드세요.
그 노고를 아는 저희 부부는 무엇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할 길이 없습니다.
바람직한 자아 정체감을 형성해야 하는 시기라서
아이만 혼자 보내고 걱정이 늘 많은데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고 지도해 주셔서
방황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늘 흐트러짐 없이 확고한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원장선생님과 신혜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업이라면 사업일 수 있는데 교육자보다 더 교육자답게
아이들에게 열과 성을 다해주시니 존경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저희 선영이가 더 의젓하게 행동하면 좋을텐데 아직은 미숙해서요.
피지 학생들이 순수하고, 피지 선생님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 주시니
곧 동화 되리라 봅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더 열심히 가르쳐서 보내야 했는데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어서 준비기간을 길게 가지지 못하고
보내서 선생님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을 기회로 선영이가 공부 이외의 것을 많이 배우고
깨닫게 되어 한편으론 기쁩니다.
피지유학닷컴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깁니다.
앞으로 저희 선영이가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올 수 있도록
부모로서의 노력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화통화와 메일을 자주 주고 받으면서 상호작용을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니 조그만 일이라도 생기면
언제나 바로 연락해 주세요.
우리가 걱정할까봐 힘들어도 혼자 해결하려 하시지 말고
연락 주시면 바로 대처 하겠습니다.
늘 욕심없이 원칙대로 일에 임하시는 원장선생님과 신혜림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그곳 나마카 퍼블릭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