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개월 정도의 장기어학연수를 생각중인 부산의 대학생입니다.
미국이나 호주쪽은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담이 커서
동남아쪽이나 피지쪽을 고민을 하다
피지어학연수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지금은 막연히 꼭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상태라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준비과정도 과정이거니와, 낯선 곳에 간다는 것과 같은 두려움도 있고요.
그래도 그런 것보다는 영어에 대한 욕구와,
피지의 매력이 너무 큰 것 같네요 ^^;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음..
우선 얼마의 기간동안만 연수를 할 것인지를 결정하면!
유학원 쪽에서 학교문제라든지, 기숙사문제라든지를 해결해 주시는 건가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겠지만 백지상태로 시작하는 거라..
그리고 연수 비용에 포함되지 않는 항공료는 얼마정도가 들고,
한달 생활비는(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평균 어느정도가 필요한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8개월어학연수와 12개월의 차이는 많이 나겠죠?;
아! 부산에 있는 유학원의 구체적인 위치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