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에 외국에 가시는 분이라면 피지뿐만이 아니라 어느나라를 가시더라도 설레이기 마련이지요. 근데 피지에 도착하면 우선 공항에서 기타를 치며 외국인을 환영하여 맞이해 주기 때문에 첫인상이 좋으실 겁니다. 홈페이지의 사진을 보시면 피지인들의 피부색이 검다는 것을 아실수가 있지만 마음은 착하고 순박합니다. 검다고 해도 아프리카의 흑인 정도는 아니고 뭐랄까... 구릿빛 얼굴이라는 표현이 어울리겠네요. ㅋㅋㅋ
필리핀과 비교하여 피지의 장점이라면 어학연수생의 99%가 한국학생인 필리핀에 비해 피지는 한국학생이 적다는 점과 필리핀인의 따갈로그식 영어발음보다 피지인의 영어발음이 훨씬 깨끗하고 듣기가 쉽다는 점을 장점으로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이외에는 필리핀보다는 치안이 양호하고 (근데...좀도둑은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신경써야 합니다.) 피지인,인도인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거나 기숙사를 선택할수있는 부분외 연계연수를 희망하실경우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가까운 뉴질랜드나 호주로 바로 갈수 있다는 점이 구별되는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하지만 영어권 국가에 갔다고하여 영어가 된다고 생각하면 큰일입니다. 그리고 그나라의 영어발음에 대한 논쟁으로 시간을 소모하기 보다는 하나라도 더 많이 영어를 공부하고 현지생활을 이해하며 함께 하고자 하는 부분이 더 중요할 것 같네요.
어딜가도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외국에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에게 있어서 가장 평범하고 보편적인 진리입니다.
피지유학닷컴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