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5월에 피지 FBI로 와서 현재 2개월째 연수중인 학생입니다.
11월까지 6개월 등록하고, 여기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로 1년 외국생활을 하다가 영어를 배워서 원하는대로 말하고 싶어 피지에 오게 되었습니다.
피지는 호주에 있을때 친구에게 소개받고, 영어배우기 정말 좋다는 말에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저는 라우토카캠퍼스에 있으며, 기숙사4인실에 있습니다.
FBI는 난디와 라우토카에 캠퍼스가 있습니다.
라우토카에는 현재 한국학생은 열명이내이고,, 대다수가 일본인입니다.
외국인이 많아 수업마치고도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서 여기로 오게 되었는데, 실제로 학교와 기숙사에서 영어만 쓰며 꾸준히 실력이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기숙사 친구들과 밥도 같이 만들어 먹으며 정말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업이 수준별로 잘 나뉘어져 비슷한 영어실력을 가진 친구들과 수업하여 영어공부가 즐겁고, 선생님도 잘 가르칩니다. 굿!!
처음에 레벨테스트로 반 배정을 받지만 레벨업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원하면 언제든지 시험을 보고 더 높은 반으로 올라갈 수 있어 공부하기 좋습니다. 저도 시험을 봐서 지금은 레벨7단계중에 4단계입니다.
피지사람들은 순하고, 착합니다. 그리고, 이 학교에 있는 친구들도 모두 착해서 정말 피지로 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