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지영님. 피지유학닷컴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녀분이 이제 3살 6살이면 조기유학을 생각하기엔 조금 어리다고 봅니다. 아직 한국어도 어느정도 익히지 못한 상황에서 영어를 배운다는 게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니깐, 언제든지 1년~2년 공부 후에 다시 돌아와서 학년찾아 공부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 자녀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도 마치고 조기유학을 계획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모든 상황들이 같지 않으니, 저의 생각은 참고만하시고, 문의한 질문에 답변합니다.
자녀분이 어리니 홈스테이보다는 집은 렌트해서 지내면 됩니다.
한국처럼 보증금을 크게 걸고 들어가는 게 아니고, 일반적으로 1달 월세를 보증금으로 내고, 한달 월세 선불로 내면 되니깐요.
렌트비는 집마다 매우 틀리지만, 애들이랑 같이 세사람이 지낸다면 50-70만원/월 정도입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외국생활을 오래하지 않았다면 언어적인 문제로도 처음에는 애로사항들이 많이 생깁니다.
어머니도 학생비자로 머물어야합니다. 병원비는 진찰비가 약2-3만원, 약값은 한국보다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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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보내세요.^^
권지영님의 글입니다.
>아들 2명과 동반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기저기 알아보고있답니다.
>현재는 26개월(3살)/6세 아들들입니다.
>본래는 초등학교 이후로 생각했는데 다른곳과 달리 유치원부터 유학하기 좋은 곳인거같아요
>여기서 1년정도 조기유학후에 초등고학년이후에 선진국으로 보내면 적응이 더 빠를것같네요
>대학까지 생각하기 때문에요..
>
>유치원을 둘다 다닐경우 엄마만 동반유학시 금액알고 싶어요
>1년정도 생각하구요
>엄마도 학생비자로 거주하게 되는건지요?
>그리고 병원이나 그런시설은 어떤가요
>병원비가 많이 비싸거나 하진 않은지요
>
>집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고싶어요...
>동반유학이라서 홈스테이가 불가능하지 않은지요..
>어린아가들이라서 음식에 적응하기 힘들것도 같아요
>집을 렌트해서 사용할수도 있는거죠??
>
>답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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