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유학닷컴을 방문해주시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질문주신 어학연수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편의상 님께서 올리신 질문내용을 인용하고 아래에 답변을 다는 형식으로 하였습니다.
질문1 :
제가 알기로 피지에는 주로 어린학생들의 조기유학을 많이 간다는데 대학생도 연수를 할수 있는 학교가 있는지 알고 싶고요. 연수학교의 레벨이라든지 학급당 학생수라든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답변1 :
네 그렇습니다. 피지의 경우 영국연방국가, 영어권 국가이며 한국의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조기유학대상국가로 저렴한 비용,안전한치안,오염되지 않는 교육적환경의 장점으로 최근 많은 괌심을 모으고 있는 나라입니다. 피지의 조기유학은 현지의 학교에 한국유학생이 입학하여 현지인과 함께 공부를 하므로 별 문제가 없지만 대학생이나 일반인등 성인의 영어연수프로그램의 경우 별도의 랭귀지스쿨에서 공부를 하여야 하는데 피지의 경우 이러한 시스템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피지유학닷컴의 경우는 피지최초로 외국인(일본인)에 의한 Namaka Public Free Bird Language Institute 라는 영어학교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이 학교에서 영어연수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현재 총학생수는 40명 정도이며 모두 6레벨의 클래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상근 영어강사는 모두 6명입니다. 피지에서 이 정도의 학생수와 강사진을 보유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어교육을 하는 랭귀지스쿨은 NPFLI 이 유일한 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각 클래스당 최대 12명의 정원으로 되어 있지만 현재는 학생이 가장 많은 레벨의 클래스가 8명이며 가장 적은 클래스는 3명 각 레벨당 평균 6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국적별 구성비율은 전체학생의 대부분이 일본인이며 한국인은 1명 입니다만 1월학기에는 4-5명정도로 늘어 날 예정입니다. 한국인이 적은 국가에서 영어연수를 받기를 원하신다면 피지는 최적의 국가입니다.
질문2 :
캐나다 호주가 좋기는 한데 한국인이 너무많고 필리핀은 저렴하기는한데 발음이나 치안이 걱정되고.... 근데 피지사람들의 영어는 발음에 문제가 없나요?
영어공용어라고 하지만 완전 네이티브국가와는 약간 다를것 같은데...
답변2 :
저렴한 비용과 1:1수업등의 장점으로 인해 최근 필리핀연수가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만 피지의 경우는 필리핀과 거의 비슷한 비용(물론 1:1수업도 가능) 및 양호한 치안,한국인이 거의 없는 국가로서 앞으로 알려지기만 한다면 필리핀의 인기도를 상회할수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영어초보자가 필리핀이나 피지에서 영어연수를 받을 경우 공통점은 영어공용어국가이며 국가이미지가 한국보다 낮은 단계로서 인종차별이 없고 네이티브선진국처럼 주눅들지 않아서 자신감있고 편안하게 영어를 배우고 말하기에 좋은 환경이라 것입니다.
그러나 영어권국가 어디를 가든지 각 국가나름의 특징적인 억양등이 있을수 있는데 (한국의 경우도 서울말,경상도,전라도 말이 있듯이 사람에 따라 언어의 사용구분이 다르지만...) 필리핀식영어의 따갈리쉬와는 달리 영어초보자가 듣기에도 분명히 피지인들은 영국식 영어로서의 발음으로 들립니다. 물론 피지어특유의 억양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경험하기에는 피지의 영어는 필리핀의 영어발음보다는 훨씬 좋은 알아듣기 편하고 쉬운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필리핀이나 피지의 경우 가장 중심이 되는 영어연수층은 역시 초급 ,중급학생이 그 대상으로서 실전적인 회화위주의 영어연수국가로서는 괞챦은 국가라고 생각을 하는데 상급레벨의 학생으로서 발음의 교정등을 철저히 공부하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네이티브 국가로 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피지에서 기초를 닦고 영어에 자신감을 얻어서 인근의 뉴질랜드등으로 연계연수를 떠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어느 신문에서 읽은 글입니다. 한국학생들은 발음이나 국가이미지를 연수대상국가 결정에 큰 요소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결과 한국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영어는 품격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실전에서 약하고 동남아인들의 영어는 품격이 낮을지는 모르지만 실전에 강하다고 합니다. 문법에 철저하고 단어의 사전적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지만 회화가 않되고, 진작 본인의 레벨이 낮아서가 아니라 상대의 발음이 나빠 못알아 듣는다는 편견, 좀더 나은 영어발음을 위해 수술(?)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한국인은 한국인 나름대로의 구강구조와 언어적인 특징이 체화되어 있으므로 한국인이 아무리 영어를 잘 하더라도 외국인이 볼때는 한국인의 특징이 있는 영어를 하는 것입니다.
유엔(UN)의 사무처에 근무하는 직원의 경우 각 나라별 특유의 엑센트와 특징적인 영어를 상호간에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에 아무런 지장없이 원활한 업무를 하고 있슴은 이를 증명하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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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어학연수생님의 글입니다.
>어학연수를 줍니중인 대학생입니다.
>처음에는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캐나다나 호주를 연계로 갈려고 생각을 했는데 한국인이 너무 많다고 해서 한국인이 없는 나라를 찾다가 피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피지에는 주로 어린학생들의 조기유학을 많이 간다는데 대학생도 연수를 할수 있는 학교가 있는지 알고 싶고요. 연수학교의 레벨이라든지 학급당 학생수라든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캐나다 호주가 좋기는 한데 한국인이 너무많고 필리핀은 저렴하기는한데 발음이나 치안이 걱정되고.... 근데 피지사람들의 영어는 발음에 문제가 없나요?
>영어공용어라고 하지만 완전 네이티브국가와는 약간 다를것 같은데...
> 질문을 넘마니 하여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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