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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연방국가인 남태평양의 피지(Fiji)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나라로서 전 국민의 99%가 영어를 사용하고, 영국식 교육제도를 여전히 따르고 있습니다.
피지로 가는 대한항공 직항편이 있고, 비행시간은 10시간입니다.
한국보다 시차는 3시간 빠릅니다(한국이 오후2시 - 피지는 오후 5시).
피지인은 국민성 자체가 매우 친절하여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인사를 할 정도로 외국인들에게도 호의적입니다.
피지를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총 면적은 한국의 1/4정도이고, 제주도의 10배, 싱가포르의 27배, 필리핀의 세부보다 4배나 큽니다.
피지의 날씨는 연중 사람이 살기 좋은 기후로 월평균 23~28도이고, 가장 더운 시기에도 열대야는 없고,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한 편입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갤럽(Gallup) 인터내셔널]과 [윈(WIN)]에서 2014년 12월에 조사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피지가 1위(피지인 93%가 (매우)행복하다고 답변)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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