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피지유학닷컴입니다.
피지에 대한 유학문의 내용중 상당수가 어머니가 자녀를 동반한 유학상담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지유학의 한부분을 다른 표현으로 엄마유학이라고 호칭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듯 싶습니다.
유학(留學)이란 집을 떠난 객지(외국)에서 머무르면서 배우는것을 말하는데 통상 부모님이 자녀를 동반하여 피지로 갈 경우 자녀만 학교를 다니고 어머니는 공부하는것을 원하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한국의 부모님들은 자녀교육에 대한 열의는 매우 강하지만 진작 본인스스로는 공부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계신분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어머니가 자녀를 동반하여 피지를 간다하더라도 어머니가 학교를 다니지 않을 경우 엄마유학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피지유학닷컴에서는 기존의 자녀 1인 유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왔던 것에 대하여 한국의 현실적인 분위기가 이러함을 반영하여 부모님 동반유학의 기준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우 주된 동반자가 어머니임을 고려하여 편의상 엄마유학의 표현을 빌자면 자녀와 어머니가 함께 학교를 다니고 학생비자를 발급받아 피지에서 함께 공부하며 당사에서 제공하는 숙소(주택)에서 생활하실 경우 학생,어머니공히 균등하게 1인당 419만원(4개월), 667만원(8개월),915만원(1년)입니다. 포함내역은 수업료+교재비+숙소비+비자신청비+1일여행비+픽업비+현지케어비+수속비 입니다.
하지만 부득이한 사정에 의하여 어머니가 학교를 다닐수 없을 경우에는 관광비자로 체류하시게 되며(최초 4개월비자+2개월 연장) 6개월 이후에는 인근의 뉴질랜드나,한국을 다녀오시거나 통가를 다녀오시는 방법으로 비자를 연장하여 체류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경우 학생의 프로그램참가비용은 변동이 없지만 어머니의 경우는 별도비용이 적용됩니다.
간혹 상담문의 하시는 분 중에 피지에 아는 분이 있어서... 또는 주택을 별도로 렌탈을 하여 생활하시겠다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현지의 사정을 잘 모르고 주택을 렌탈하기도 어려우며 일단은 피지에 체류하면서 제반 사정을 확인하여야 하기에 주택만 확보되었다고 하여 생활저변의 부분까지 대응할수 있는 것 또한 아니므로 결국은 피지사무소에서 현지정착에 따른 여러가지 사항을 도와드려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피지유학닷컴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이나 엄마유학,자녀동반의 경우에는 우선 회사의 정책이 피지에서의 생활이 적응될때까지의 준비유학기간으로서 1년은 필요하다는 가정하에 1년동안은 회사가 정한 프로그램의 내역과 비용기준에 따라 적용하고 있슴을 말씀드립니다. 피지유학닷컴의 프로그램은 유학에서 현지정착에 까지의 모든 사항을 팩케이지형태로 구성하고 있는 유학,연수전문회사입니다.
피지유학닷컴은 이민알선회사가 아니므로 현지정착에 관련된 회사와 개인간의 여러가지 오해와 예상되는 문제점등을 원하지 않기에 우선 회사에서 정한 유학프로그램의 기준과 원칙위에서 학생들이 피지에서의 원만한 유학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적극 도와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