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인지 장기어학연수인지 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하게 영어실력을 향상시키시려하신다면 현지인 홈스테이가 낫고
음식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만 조금만 적응된다 하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엄마가 함께 가시는 경우의 현지인 홈스테이라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엄마가 나름대로 한국음식을 만들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한국 홈스테이는 한국인 정서가 있기 때문에 외롭지 않고 음식에도 문제가 없지만
역시 근본적으로 가려는 어학연수의 목적에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엄마와 아이가 현지에 집을 얻어 거주하신다면 생활비도 만만찮게 들어갑니다.
또한 외롭기 때문에 주변의 한국 사람을 만나 좋은 관계도 맺을수 있지만 그러다 보면
엄마 나름대로의 영어실력은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자주 관계하다보면 한국인들과 잦은 트러불도 생기고 지역이 좁기때문에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말한다지만 금새 난디 시내가 다 알게 되어 본의 아니게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가 허다함을 알려드립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현지인 홈스테이에 도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