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난디국제공항)로 가는 대한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합니다.
부산을 비롯한 지방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거나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내려 직통열차를 타고 가는 방법과 지방터미널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합니다.
부산에서 인천공항까지 연계발권할 경우 대한항공 국내선 편도비용은 약79,000원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부산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저녁7시35분에 있어 연결해서 내려오시면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지방분들은 버스터미널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부산-인천국제공항 버스비는 약 41,500원이고, 소요시간은 5시간정도 걸립니다.
무거운 짐들을 버스에 싣고, 직행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카트에 실어 옮기면 간편하고
비용도 절약되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은 일인당 1개의 짐만 화물칸에 실을 수 있습니다. 무게는 23KG까지이구요, 짐을 하나 더 실을 경우에는 $130(13만원)의 페널티를 지불하셔야합니다.
위에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19:25분에 KE(대한항공)137편으로 난디(피지국제공항)출발은 탑승구 7번에서 탑승하라는 수속안내판과 탑승구7번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지막사진은 부산터미널-인천국제공항 버스운행시간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