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레이(Isa-Lei) 20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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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TV-CF BMG로 흘렀던 피지의 민속음악 "이살레이(Isa-Lei) 는 피지인들이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수 윤형주가 번안하여 부른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미 잘 알려진 곡입니다.

Isa Lei [피지어]
Isa Isa vulagi lassa dina Nomu lako au na rarawa kina Cava beka ko a mai cakava, Nomu lako au na sega ni lasa. Chorus: Isa Lei, na noqu rarawa, Ni ki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 na nodatou lasa, Mai Suva nanuma tiko ga. Vanua rogo na nomuni vanua, Kena ca ni levu tu na ua, Lomaqu voli me'u bau butuka Tovolea ke balavu na bula. (Chorus) Domoni dina na nomu yanuyanu, Kena kau wale na salusalu, Mocelolo, bua, na kukuwalu, Lagakali, maba na rosi damu. (Chorus)

Isa Lei [영어]

Isa, Isa you are my only treasure; Must you leave me, so lonely and foresaken? As the roses will miss the sun at dawning, Every moment my heart for you is yearning. Chorus: Isa Lei, the purple shadow falling, Sad the morrow will dawn upon my sorrow; O, forget not, when you're far away, Precious moments beside dear Suva. Isa, Isa, my heart was filled with pleasure, From the moment I heard your tender greeting; 'Mid the sunshine, we spent the hours together, Now so swiftly those happy hours are fleeting. (Chorus) O'er the ocean your island home is calling, Happy country where roses bloom in splendour; O, if I could but journey there beside you, Then forever my heart would sing in rapture. (Chorus)

Isa Lei [한국어 번역]

Isa, Isa 그대는 내가 갖은 유일한 보물이라오.
정말 그렇게 외롭고 쓸쓸히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시들어가는 장미, 저무는 석양해처럼 말이죠.
그대는 언제고 내 맘에 그리움으로 남으리라.

Isa Lei, 보라빛 새벽 그림자가 스러져가고,
아침이 내 슬픔 위에 서럽게도 밝아오네요.
오- 잊지마오, 내 곁을 멀리 떠나더라도
서울에서의 그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을 잊지마오.

Isa, Isa,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했었오.
그대의 반가운 인사를 대한 순간부터
따스한 햇볕 아래 함께 했던 우리들의 시간들.
지금, 그 행복한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버렸오.

바다 건너 그대 사는 섬이 날 부르네요.
장미꽃 향기로운 그 행복한 땅이 손짓하네요.
오, 당신의 섬, 그대 곁에 갈수만 있다면,
내 마음은 영원히 그 기쁨을 노래할텐데....

윤형주 님의 번안 곡 "우리들의 이야기"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 하느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오
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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