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은 생수, 피지워터(Fiji Water)만 마신다?
전 세계에서 8초에 한 번 꼴로 그의 노래가 방송된다는 전설적인 뮤지션 폴 앵카(65)가 21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Diana' 'Lonely Boy' 'You Are My Destiny' 'Puppy Love' 등 수많은 노래를 히트 시키며 세계 각국에서 1,5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그가 65세의 나이로 이 같은 열정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관리한 덕택이라고 한다.
그는 "일주일에 다섯 번, 1시간 이상씩 웨이트 트레이닝과 걷기를 한다"며 "술, 담배도 안 하고 육식도 가급적 피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건강문제에 있어 깐깐한 폴 앵카가 마시는 물은 오직 피지워터(FIJI WATER). 공연장 측과 호텔 측은 이 소식을 전해 듣고 피지워터를 구하느라 다급히 피지관광청에 수소문을 했다고 한다.
90년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볼튼은 3월 31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 세종문화회관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마이클 볼튼은 흑인 음악의 대명사인 소울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라는 뜻의 블루 아이드 소울(Blue Eyed Soul)의 대명사로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백인 소울 뮤지션으로 두 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저력있는 팝 스타이다.
그가 마시는 물도 오직 피지워터(FIJI WATER). 공연 주최측과 호텔은 그가 방문하기 바로 전날 이 정보를 입수하게되어, 급히 그가 묵는 호텔에 피지워터를 입점시키게 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인기 시트콤 "섹스 & 시티"의 대담한 섹스 탐험가 사만다 존스 역을 맡아온 킴 캐트럴. 50세의 가까운 나이에도 20대의 섹시함을 유지하는 하며 세계 최고의 몸짱 100위로 뽑히기도 한 킴이 마시는 물도 역시 피지워터.
최근 그녀는 임신 후 불어난 몸무게를 뉴욕의 영양학자 오즈 가르시아가 제시한 펠 리오테크 플랜을 따라 다이어트에 성공,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킴 캐트럴은 "오즈 박사 덕분에 내게 훨씬 잘 맞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랑했다.
커트니 콕스와 힐러리 스웽크도 이 방법을 채택 했다고 한다.
딸 코코 출산 후 커트니 콕스는 오즈 박사의 도움으로 임신 중 찐 살을 뺄 수 있었으며 그 중 한 가지 중요한 어드바이스는 하루에 2 내지 4 리터의 피지 워터(생수 브랜드 중 하나)를 마시는 것 이라고 전했다.
피지워터는 피지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브리트니 스피어스, 줄리아로버츠 등 피지워터 매니아인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이 피지워터를 마시는 장면이 파파라치 들에 의해 목격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또한 '프랜즈', '섹스 & 시티'등에 PPL로 등장하여 이미 미국의 생수업계에서는 수성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에서는 '에비앙' 보다 잘 팔리며 트렌디한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되고 있다.
한국에도 2006년 1월부터 수입되면서, 신세계 백화점, 스타슈퍼와 고급 호텔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이미 명성을 알고 있는 강남일대의 소위 잘나가는 아가씨들 사이에서 이 생수통을 들고 거리를 걷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