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행
월~목요일 9:30~15:00, 금요일 9:30~16:00, 토, 일, 국경일은 휴무
▣ 우체국
월~금요일 8:00~15:00, 토요일 8:00~11:00, 일, 국경일은 휴무
▣ 상 점
월~금요일 8:00~17:00, 토, 일, 국경일은 휴무가 일반적. 개인상점이나 토산품가게는 토, 일에 영업하는 곳도 있다.

 
전압은 240V, 주파수 50Hz. 플러그는 ll 형.
 

PAL 방식이 일반적

 
팁은 의무는 아니지만 특별한 서비스를 받았을 경우는 감사의 뜻으로 지불해도 좋다.
 
수도물은 음료로서 문제없다. 작은 외딴섬(리조트섬의 몇몇 섬을 포함)의 물은 염분이 있어서 음료수를 별도로 준비하는 곳도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유명한 피지산 미네랄워터를 팔고 있다.
   
 

 







연간 기후가 따뜻한 편이고, 피지의 겨울(7월~9월)은 한국의 봄날씨를 연상케한다.
우기(12월~4월)와 건기(5월~11월)의 구별은 있지만 우기라도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는다.
특히 난디와 라우토카가 위치한 비치레부섬의 서부지역은 수바를 포함한 남동부 지역에 비해 강수량이 적은 편이다.
 
대한항공 직항편이 주 3회 운항하고, 약 10시간 소요된다. 
 
한국보다 3시간 빠르다. 한국이 오후4시일 때, 피지는 오후7시이다.
써머 타임을 시행할 시에는 4시간 차이가 난다.
 
우표는 우체국 외에 각 호텔에서도 구입가능하다. 우편요금은 항공엽서가 F$1.07, 편지는 15g까지 F$1.70, 30g까지가 F$ 2.14 이다.
한국에서 피지로 보낼 때는 우체국 EMS로 100g에 약2만원정도 요금이다. 
 
피지 국가번호 679, 지역번호는 따로 없다.
 


IDD라고 명기된 공중전화(대부분 전화카드 이용)나 시의 전화국, 우체국 또는 호텔에서 국제 전화를 걸 수 있지만 통화료 외에 수수료가 든다. 호텔에서는 방에서 직접 걸 수 있거나 프론터를 통하기도 하며 외선 번호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시내에 있는 공중전화는 거의 카드식이지만 동전을 넣는 전화기도 있다. 전화 카드는 전화기에 꽂는 것보다 카드에 적힌 번호를 누르는 프리 페이드(Pre paid) 방식의 카드가 많다. 전화카드는 우체국, 전화국, 상점이나 호텔 프론터에서 구입 가능하다.
 







 

 

관광목적으로 4개월까지 무비자(관광비자)로 체류가 가능하다. 학생비자는 신청한 학교의 등록한 기간까지 비자유효기간이 주어진다.
 
피지 입국일로부터 1년 이상 유효한 여권을 소지하여야 한다.
 
약 F$150 (항공권 구입할 때 이미 포함되었기에 공항에서 지불할 필요는 없다.)
 
17세 이상이면 담배 250개피 또는 시가 250g까지 세금이 없다.
술은 2.25L정도 (와인, 맥주는 4.5L)까지 반입된다. 동식물과 낙농품의 반입은 금지되고 있다.
 
부가가치세가 12.5% 이다. 요금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피지는 가장 치안이 안전한 나라중 하나라고 하지만 고가의 귀중품을 휴대하지 않는다.
외국인이기에 밤에 혼자 다니거나 기본적인 주의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음주, 흡연은 21세 이상이고, 차 운전은 18세 이상이다.
 
길이, 무게, 면적 등 한국의 도량형과 같이 미터법을 사용한다.
 
공공장소에서의 여성들은 심한 노출을은 가급적 피하고, 해변에서도 상반신 노출은 금지되고 있다. 그리고, 교회나 촌락(마을)에서는 모자를 벗는 등 피지문화와 관습을 따라주는 게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