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디(Nadi)는 피지의 유일한 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으며 년중 관광객들로 끊이지 않는 관광도시입니다.

난디는 강수량이 수바에 비해 적은 맑은 날씨와 주변의 많은 섬들로 가는 항구가 위치한 입지적으로 좋은 조건을 갖춘 피지의 제3의 도시입니다.

항상 시내에는 활기가 있으며 관광객들을 위한 토산품가게, 백화점, 호텔들과 다양한 레스토랑 들이 있어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난디국제공항 2층에 Free Bird Institute(FBI)의 메인 사무소가 있으며 FBI 난디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피지어로 "BULA"(안녕하세요!)라는 말 한마디로 누구나 쉽게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난디는 피지 전국으로 출발하는 버스터미널과 많은 섬들로 가는 선박을 이용하는 데나라우 항구가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주요 관광지의 출발지로서 번창하여 인도인이 경영하는 양품점이나 잡화점등 피지인들의 생활에 필요한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시내 곳곳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에는 신선한 야채, 생선, 고기와 생필품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BULA!』피지인들의 친절함에서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피지는 영어연수, 여행과 더불어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습니다.

FBI 난디 캠퍼스는 난디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난디는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남태평양의 중심국가인 피지의 관광도시로서 피지 여행의 출발점이 되는 곳입니다. 

 

 

라우토카(Lautoka)
는 피지의 두번째 도시이고, 난디보다 조금 더 큰
교육 도시입니다.
 
사탕수수 산업으로 발전된 무역항구를 기점으로 라우토카는 일본의 원조에 의해 개발된 도시입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체류하는 난디에 비해 피지인들의 실생활을 엿볼수 있는 도시입니다.
 
라우토카 시내중심가에 있는 쇼핑몰인『SUGAR MALL』을 중심으로 많은 가게와 레스토랑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주말을 불문하고 쇼핑하는 손님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라우토카는 큰 도로를 따라 야자수 가로수가 즐비한데 누군가가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지만 라우토카는『남반구의 와이키키』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FBI 라우토카 캠퍼스는 난디국제공항에서 차로 3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