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토카(Lautoka)는 피지의 두번째 도시이고, 난디보다 조금 더 큰 교육 도시입니다. 사탕수수 산업으로 발전된 무역항구를 기점으로 라우토카는 일본의 원조에 의해 개발된 도시입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체류하는 난디에 비해 피지인들의 실생활을 엿볼수 있는 도시입니다.
라우토카 시내중심가에 있는 쇼핑몰인『SUGAR MALL』을 중심으로 많은 가게와 레스토랑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주말을 불문하고 쇼핑하는 손님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라우토카는 큰 도로를 따라 야자수 가로수가 즐비한데 누군가가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지만 라우토카는『남반구의 와이키키』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FBI 라우토카 캠퍼스는 난디국제공항에서 차로 3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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