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향후 몇 년안에 영어연수붐을 일으킬만한 남태평양의 작은 나라 피지를 소개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학연수하면 캐나다, 미국, 호주, 영국 등을 생각하는데, 각 나라마다의 영어연수의 장, 단점
이 있듯이 피지어학연수는 생소하지만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피지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TV 나 영화(캐스트어웨
이, 푸른산호초등 촬영지)에서 보는 아름다운 해변, 자연과 피지사람들의 친절하고 소박함.. 먼저 그런 것부터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지어학연수를 자세히 알아보다보면 호주, 뉴질랜드에 비해 같은 수업시간, 한반 클래스 인원은 작
고, 학비와 생활비용이 절반도 안되기에, 한국에서 바로 가는 학생들도 있지만 최근에는 호주, 뉴질랜드에서 지
내다가 피지로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는 가까운 지리적인 요인도 있지만, 호주, 뉴질랜드 어학원에서의 영어
수업과 그리 큰 차이가 없고, 비용이 저렴해서 워.홀비자로 일하고 벌은 돈으로 영어에만 집중할 수 있기에 가
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피지 영어학교의 강사들 실력은 상당히 높으며, 학생들의 수업 쿼리큘럼 만족도도 높습니다.^^
반대로, 피지어학연수로 가는 학생들은 피지에서 3개월에서 10개월정도 공부하고,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일본에 가듯 호주나 뉴질랜드로 여행을 가서 피지에서 배운 영어를 여행 중에 실질적으로 사용하기에 실력향상과 배낭여행으로 인한 많은 견문을 넓힐 수 있어 적은 경비에 최대효율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필리핀연수와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필리핀은 실제로 학원 밖을 나가면 영어사용자가 거의 없고, 필리핀
자체 말(따갈로그, 시부아노등.. 30여개이상의 언어들)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러나 피지는 영어사용자가 99%입니다.
선진영어권나라들의 홈스테이에서는 개인주의적인 면이 많이 있지만, 아직 피지는 홈스테이 주인과 아이들의 순수함과 한국처럼 정이 있어, 편하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피지는 처음에는 한국보다 주변환경이 낙후된 점에 실망하는 부분도 있지만, 즐거웠던 학교생활, 수업, 푸른바다와 하늘을 생각하며 연수를 마치고 돌아와서는 다시 꼭 찾고 싶은 나라가 된답니다.
피지연수졸업자들 대부분이 하는 말입니다. ^^
현재 피지 FBI어학원 총학생수 약300명 중에 한국학생들이 약3-4%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 학생들에게 대우받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학원내에서는 영어만 사용해야하는 룰이 강력해서 한달만 지나면, 영어회화에 대한 적응을 할 수 밖에 없는
영어적 환경이 피지어학연수의 좋은 점이라 생각합니다.^^
피지어학연수 한번 도전해보세요.!!
WHEREVER YOU ARE, WE WILL BE THERE .. 피지유학닷컴이 여러분과 항상 함께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