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여중 전 승희 입니다. 한 번씩 들러 게시판을 보는데, 여전히 피지가 그립네요.
원장님 우미경씨 모두 잘 계시는지..
피지라는 나라가 참 그립습니다. 여행 갔다오면 그 나라에 대한 생각과 감정이 사람마다 다른데 그 곳 사람들이 진짜 그립네요. 그 전에 미국 갔다와서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피지는 이상하게도 용돈이라도 모아 딸 아이랑 집 사람과 한 번 더 가고 싶은 그런 생각이 유난히 드네요.
사우나카 빌리지... 이름만 들어도 내가 지금 거기 있는듯 한 느낌입니다.
꼭 다시 갈게요.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