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학원에서 4주차 공부하고 있는 한국학생의 피지생활을 영어로 적어 보내왔습니다.
이 학생의 영어가 아직은 서툴지만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좀 더 객관적인 현재학생들의 소감을 확인하고자 오늘 한국학생들 중 세 학생에게 네이트온과 문자로 물어보니, 학생 모두 지낼만하고, 학원생활도 재밌고, 다들 잘해준다고 하네요.^^
최근 1년이내의 졸업생들이나 최소한 3개월이상 공부하고 있는 현재 학생들에게 경험담을 보내달라고 간혹 말씀드리는데, 잘 안 적네요. ^^;
이 글을 보시면 아래와 같이 짧은 글도 좋으니 피지어학연수를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보내주세요..
불평 글도 좋습니다. 어느나라든지 모두 연수생활을 만족한다는게 말이 안되겠죠..
피지어학연수를 계획하는 학생들과 현재 학생들을 위하여 시정할 부분들은 최대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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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ime, I am worried about Fiji, because I have never been another country and I didn't know Fiji well,
but while I stay here, Fijian accost to me friendly.
: 처음에는 피지어학연수에 대해 걱정이었습니다. 다른 나라를 가본적도 없고 피지라는 나라도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그동안 피지에서 지내면서 느끼는 건 피지사람들은 친절하게 저에게 다가온다는 겁니다.
So now I am not concerned about Fiji.
Now I decide to study here more. It's very peaceful.
: 지금은 피지에 대해 염려를 하지 않습니다. 좀 더 여기에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참으로 평화롭습니다.
Comparing to Korea is very different.
So I am happy here.
: 한국과 비교하면 매우 다릅니다. 그래서 여기가 행복하네요..(?)
Especially, in the school EOP is very interesting because I think any other academy don't have EOP.
In here EOP improves my English skill, so in FBI I catch two birds.
So I am really happy in Fiji life. Thank you.
: 특히 학교안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규칙은 매우 흥미롭고, 다른 곳에서는 없는 듯합니다.
이 곳에서 영어만 사용하기에 나의 영어실력은 향상되어가고, FBI 에서 여러가지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지에서의 생활이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